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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원 3곳에 쿨링포그·에어돔 등 폭염 저감시설 설치

입력 2026-08-13 10: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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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빛공원 폭염 저감시설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재난관리기금 3억4천만 원을 투입해 성내하니공원, 여울빛공원, 일자산공원 자연정원 놀이터에 폭염 저감시설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체감온도를 낮추는 미세 물 분사장치(쿨링포그)를 성내하니공원에 11개, 여울빛공원에 8개 조성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한다.


일자산공원 자연정원 놀이터에는 직사광선을 막는 그늘막 2개와 실내형 냉방 휴게시설인 해피소(에어돔)를 마련했다. 해피소는 냉방기가 가동되는 실내 공간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위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공원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 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겠다"며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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