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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일상과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이들에게 수여하는 '2026년 서울시 안전상' 후보자를 내달 8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2015년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추천 대상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각종 안전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로, 공고일 기준 서울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 재난 예방·대응·복구 과정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우 ▲ 재난 및 안전 관련 기술개발에 기여한 경우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에 기여한 경우 ▲ 그 밖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경우 등이다.
후보자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지만, 미등록 단체나 개인이 추천할 때는 30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 개별 통지한 뒤 11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안전한 서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많은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며 "안전을 지켜온 소중한 노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주변의 숨은 공로자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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