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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15일 서울 명동이 관광객과 시민 등으로 붐비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작년 광복절 연휴 상담 내용을 분석해 올해 반복될 가능성이 큰 상담을 미리 선별하는 등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이 작년 8월 15∼17일 전화, 문자, 채팅, 챗봇, 스마트불편신고 등 전체 상담 채널에 접수된 2천209건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응급·의료정보 187건, 대중교통 안내 474건, 한강공원 행사 66건 등이 두드러지게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 같은 상담이 올해 연휴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고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 9천810종 중 휴일 운영 병원과 약국, 버스와 지하철 운행 정보, 한강공원 행사와 시설 운영 정보 등 관련 자료를 점검했다.
박재희 120다산콜재단 경영본부장은 "시민이 질문한 뒤 정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될 질문을 예측하고 답변을 준비해 올해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에도 120이 시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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