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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3일 수색동 21-1번지 일대에서 '수색 미래형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수색·증산 일대에 부족한 독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 수색·증산재정비촉진계획에 공공도서관 건립이 결정고시된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이 도서관은 총 2개 동으로, 은평구 공공도서관 중 최대 규모(연면적 7천312.3㎡·지하 1층∼지상 4층)로 지어진다.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관'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독서공간' 등을 갖춤으로써 미래형 교육과 독서·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수색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완성할 핵심 문화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꿈의 터전이자 주민 모두의 소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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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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