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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서울노동자복지관과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재취업·인공지능(AI)·건강·문화 분야 하반기 프로그램 22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거주 노동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각 복지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구 서울노동자복지관은 중장년 재취업에 초점을 맞춰 집수리 창업, 배관·누수탐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늘봄학교 프로그램지도자 등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AI 활용과 정보기술(IT), 필라테스 과정은 평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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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는 AI 입문·심화, 직장인 스피치, 필라테스·요가, 캘리그라피, 서예 등을 퇴근 시간 이후 배울 수 있다.
두 복지관은 프리랜서와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공유오피스와 쉼터도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노동자복지관에서는 이력서 작성과 면접 코칭 등 취업상담과 임금체불·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노무·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두 복지관이 마련한 45개 프로그램에 6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교육·상담·휴식 서비스를 가까운 복지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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