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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3일 대조동 88번지 일대 '대조 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약 11만㎡ 면적의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천451세대가 들어서며, 오는 10월 31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변경은 준공 전에 단지 외관과 경관을 일부 개선하고, 입주민의 이동 편의와 주민공동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변경 사항은 ▲ 아파트 외벽 색채·무늬 개선 ▲ 고층 6개 동 옥상에 유리와 금속재를 활용한 조형물 설치 ▲ 경관조명·옥외 보안등 추가 ▲ 택지별 주출입구 경관조명 설치 ▲ 역말로와 단지 사이 단차 구간에 수경시설·장식벽 설치 ▲ 단지 내 이동용 승강기 추가 ▲ 인라인스케이트장·실감형 체험 체육공간·다목적실 신설 등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대조 제1구역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 단지로 완성될 수 있도록 입주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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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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