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극한폭염' 막바지 기승…경기 하남·전남 광양 40도 넘어

입력 2026-08-07 14:50:0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폭염 속 입추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입추인 7일 서울 성수동 거리에서 시민 및 외국인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6.8.7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7일 기온이 40도를 넘는 관측지점이 나오는 등 극한폭염이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서 기온이 40.7도를 기록했다. 또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 지점에선 오후 2시 37분께 기온이 40.2도까지 올라갔다.


강원 영월은 39.8도, 경기 여주시 금사면은 39.6도 등 곳곳에서 40도에 육박하게 기온이 치솟았다.


서울에서도 강서구 기온이 39.2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39도를 넘는 지역이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폭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일은 전국 평균 14.8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번째로 많았다.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일은 13.0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날까지 극한폭염이 이어지고,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으나 여전히 무덥겠다. 토요일인 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겠으며 일요일인 9일은 21∼26도와 26∼35도일 전망이다.


jylee2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