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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mRNA 의약품 검증 독자 플랫폼 구축"

입력 2026-08-07 0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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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GC녹십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의약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검증할 수 있는 독자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GC녹십자는 mRNA-LNP(지질나노입자) 백신의 물리·화학적 안정성과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는 백신이 유통·보관·투여 과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온도 변화, 산화 등 스트레스 조건을 염두에 둔 실험을 통해 mRNA 순도, LNP의 구조적 변화와 체외 단백질 발현 효능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는 초미세 나노입자 형태를 관찰하는 극저온 투과 전자현미경, 미량의 불순물 등을 측정하는 질량분석기 등 첨단 기기들이 활용됐다고 회사가 전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산 mRNA 백신 임상 2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mRNA 플랫폼은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한 개발과 배포가 가능하지만, 환경 스트레스에 취약해 엄격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며 "제조사가 검증된 통합 분석 평가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구축한 플랫폼을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등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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