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AI 행정서비스 확대 위해 200억원대 인프라 구축나서

입력 2026-08-05 11:15: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정보 자원을 구축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200억원 규모의 '2026년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AI 행정 서비스 확대에 대비한 것으로, 생성형 AI 등 고성능 연산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전력과 냉각 등 데이터센터 기반시설도 고도화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마련한다.


현재 데이터센터 통합 운영 가상화율은 약 85%로, 시는 서버 통합과 자원 공유를 통해 정보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도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계를 확대해 정보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재난이 발생해도 행정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기 위해 백업 환경을 구축한다.


현재 데이터센터를 서초센터와 상암센터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백업 전용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을 통해 재난과 장애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AI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행정 기반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