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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 일상 회복 돕는 '시니어청년생활돌봄단' 시범운영

입력 2026-08-05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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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강동구는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는 '시니어청년생활돌봄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강동시니어클럽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2인 1조로 청년 가구를 월 2회 방문해 청소와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방식이다.


안부를 확인하고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청년의 동의를 받아 강동구 청년센터 등 유관기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지난달부터 운영된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청년 5가구가 도움을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가구는 강동시니어클럽(☎ 070-4603-6102)으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구는 운영 상황을 고려해 사업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고 어르신에게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세대 연계형 돌봄 모델"이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업을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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