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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과 역사 현장 잇는다…교육부, 탐구체험 연수·캠프 운영

입력 2026-08-03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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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교육부는 탐구·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고자 역사 교사와 학생 총 250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역사 선도교사단 하계 연수, 동아시아 역사 기행 역사 교사 캠프, 사제동행 독립운동 역사 캠프 등이다.


연수에는 초중고 역사 선도교사단 74명이 학교에서 필요한 역사 수업·평가 지원자료를 학계 전문가와 공동 개발한다.


동아시아 역사 기행 캠프는 올해 고등학교에 개설된 동아시아 역사 기행 과목의 이해를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10년 차 미만 역사 교사 90명이 과목의 성격과 목표, 내용 구성·수업 운영 방안을 살펴보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사제동행 독립운동 역사 캠프에는 전국 고등학교 역사 심화 탐구동아리 28개 팀 지도교사와 학생, 예비 교원 등 90명이 참여한다.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고 독립운동가, 3·1운동, 무장 항일 독립운동 등을 탐구한다.


교육부는 이번 연수·캠프를 통해 현장 교사가 역사교육 정책과 수업자료 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가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역사교육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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