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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과 희망 직무를 탐색하도록 돕는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 캠프' 가을학기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가 청년 정책으로 도입한 서영커는 총 5단계 커리어 지원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단계인 '캠프'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직무과제 수행 등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다.
이후 2단계 '챌린지', 3∼4단계 '인턴십 Ⅰ·Ⅱ', 5단계 '점프업' 등 코스로 진행된다.
가을 캠프에서 교육하는 직무는 인문계열은 마케팅·상품기획(MD), 국내외 영업, 서비스 기획, 공사·공기업 등이며 이공계열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데이터 분석, 반도체 생산·품질·공정 등이다.
예체능 계열은 K팝 작사와 브랜드 디자인, 헬스케어, 영상기획 등 직무를 교육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 달 7일부터 10월 8일까지 5주간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기업 현장 탐방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서울시가 부담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캠프 참여 희망자는 오는 3∼21일 대학별 홈페이지 또는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자기 적성을 발견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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