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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1년간 18만건 발급

입력 2026-07-31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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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까지 서비스 확대 추진




의료기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통한 이후 1년간 진료기록 사본 18만건이 발급됐다고 31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의료기관 휴·폐업으로 인해 진료기록이 분실되고 발급하기 불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축된 국가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1년간 의료기관 1천28개의 진료기록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으로 이관됐고, 진료기록 사본은 18만건 발급됐다.


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체계가 정착하면서 국민의 의료정보 보호와 진료 연속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인지도 향상, 보험금 청구 등에 필요한 진료기록 발급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건의료정보원은 올해 기능개선을 통해 한의과까지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협력해 국내 주요 한의과 전자의무기록(EMR) 4개 제품과의 연계 기능을 개발하고, 휴·폐업 한의원의 전자 진료기록도 시스템으로 이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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