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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14개 공공기관 하반기 첫 통합채용…110명 규모

입력 2026-07-31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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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20일 원서접수, 9월19일 필기…직렬별 NCS·직무소양평가




서울시 청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14개 산하기관에서 총 110명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하는 통합채용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서울시가 일괄 실시해 응시자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 공정성을 높이려 도입했다.


특히 중복 지원과 중복 합격을 방지하고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12명), 서울의료원(5명), 서울연구원(3명), 서울경제진흥원(19명), 세종문화회관(5명), 서울시여성가족재단(8명), 서울시복지재단(4명), 서울문화재단(2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3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11명), 서울AI재단(2명), 120다산콜재단(15명), 서울관광재단(9명), 서울투자진흥재단(12명) 등이 참여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13∼20일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http://seoul.saramin.co.kr)에서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9월 19일 실시하며 필기 합격자는 10월 12일 발표한다.


필기는 기관과 채용 직렬의 특성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하거나 직렬에 따라 전공시험 또는 기초 직무소양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등 절차는 각 기관이 채용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지원자는 한 개 기관에만 지원할 수 있다. 기관별로 채용직렬과 응시자격, 필기시험 과목 등이 서로 다르니 지원자는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라고 시는 당부했다.


김설희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가 서울시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자리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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