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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목소리 직접 듣겠습니다"…영등포구청장 직통 소통폰 신설

입력 2026-07-30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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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본격 운영하는 구민소통폰은 구민의 건의나 불편·고충 사항, 구정 제안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그에 대한 답변과 처리 과정을 구청장이 문자로 안내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다.


영등포구민이라면 누구나 전용 휴대전화 번호(☎ 010-6400-8450)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 등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영등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까지 무엇이든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


구는 소통폰으로 접수된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평일 업무시간에 접수된 민원은 즉시 소관부서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구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한다.


야간이나 주말·공휴일 등 업무시간 외에 접수된 민원은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공백 없는 구민 소통 체계를 유지한다.


접수된 민원 중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현장 확인이 긴급히 필요한 사안, 주요 정책 제안 등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아 구정에 반영한다.


조유진 구청장은 "구민소통폰으로 구민과 24시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안내 이미지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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