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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은행과 전남대학교는 전남대에서 지역 AI(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학생 대상 인턴십 운영, AI 공동연구센터 운영, 맞춤형 위탁교육 실시, 정기 해커톤(일종의 AI 공모전) 개최 등 4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전남대가 교육부의 '2026년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계획'에 따라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교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광주은행이 대학의 AI 인재 양성에 실질적으로 동참하고 광주·전남지역의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는 앞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며 '인간중심 AI 융합 인재 양성 교육·연구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광주은행은 AI혁신부를 신설하고 AI 기반 경영체계와 금융서비스 혁신을 꾀하고 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의 미래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전남대가 국가대표 거점국립대학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광주은행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지역 청년들이 AI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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