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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통과 6개 연주단체 경연…대상에 문체부 장관상·상금 1천만원

[하트-하트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인 '제10회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REAT MUSIC FESTIVAL·GMF)'이 오는 9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SK이노베이션, SM C&C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재능을 펼치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국 예선에 참가한 36개 팀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연주단체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서울, 경기, 대구, 김해,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본선 진출 팀들은 클래식,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자 총상금은 2천100만원 규모다. 심사위원장은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고,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송재영 빈체로 이사, 이병욱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윤정 경희대 교수가 심사에 참여한다.
사회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기리가 맡으며, 지난 대회 대상 수상팀인 그린앙상블과 싱어게인4 준우승자 그윈 도라도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GMF 10주년 특별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988년 설립된 하트-하트재단은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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