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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버러청 공식 초청…미국 국가와 '댄싱 퀸' 공연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뉴욕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퀸스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과 화합을 알렸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KAYCNY·단장 고은자)은 지난 27일 퀸스버러청 초청으로 헬렌 마셜 컬처럴 센터에서 열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커뮤니티 축하 행사에서 미국 국가와 '댄싱 퀸'을 공연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너번 리처드 퀸스버러장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퀸스의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힘찬 미국 국가 합창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진 '댄싱 퀸'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장 전체가 하나 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은자 단장은 "역사적인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공연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권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에 기여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 창단된 합창단은 한국 문화와 음악을 통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 백악관 최초 추석 행사와 뉴욕시의회 음력설 행사, 뉴욕 메츠 한국문화의 날 등에서 공연하며 한국 문화 홍보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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