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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7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 상호학점 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광주대, 남부대, 서영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송원대 등 6개 지역대학이 개설한 전문교육 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개설과목은 전자회로, 전기자동차 실습, 3D형상모델링, 실용제과제빵, AI퍼스널메이크업 등 10개다.
학생들은 8월 운영되는 여름학기에 지역대학의 1과목 2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운영되는 겨울학기에도 참여하면 1년동안 최대 2과목 4학점을 먼저 취득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수한 학점은 대학 진학 때 6개 대학에서 모두 적용된다.
형지영 통합교육청 진로진학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 교육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라며 "대학·산업체·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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