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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차고지 옮기고 공영주차장 만든다…"주민불편 해소"

입력 2026-07-27 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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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차고지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주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흑석역 옆 흑석차고지(서달로172)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흑석시장, 대학가가 인접한 교통 요지에 위치한 흑석차고지(대지면적 1천680㎡)에는 현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차고지와 환경공무관 휴게실, 자재 창고 등이 들어서 있다. 그간 청소차량의 출입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오는 9월 중 차고지를 노량진환경지원센터 유휴 부지로 옮긴 뒤 기존 부지에 지평식 공영주차장 45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차난이 완화되고,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공무관 휴게실은 흑석동 내 민간 건물을 임차해 이전하며, 자재 창고 역시 함께 마련해 청소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흑석차고지 이전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간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려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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