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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등록 반려견 4.7만마리 최다…'댕댕플로깅 자원봉사단' 출범

입력 2026-07-27 0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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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플로깅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지난 25일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댕댕플로깅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에는 반려인 77명과 반려견 56마리 등 모두 56팀이 참여한다.


댕댕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반려견 산책을 결합한 자원봉사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등록 반려견(4만6천973마리)이 가장 많은 강남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했다.


봉사단은 연말까지 강남구 전역에서 주 1회 이상 자율적으로 활동한다.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활동 전후 사진은 온라인으로 인증하며 확인된 활동 실적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다.


모범 참여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제1대 자원봉사견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이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봉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려가족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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