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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행정 인공지능(AI)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서초구 인공지능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AI 활용 확산과 함께 허위 답변을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 등 생성형 AI의 부작용 사례도 있는 만큼 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윤리적 점검 필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라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이 위원회는 기술, 윤리, 교육 등 3개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구가 추진하는 공공행정 AI 서비스의 기술적 적합성, 윤리성, 안전성,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자문한다. 아울러 향후 민간 분야의 AI 활용에 대해서도 윤리성, 안정성 검토와 자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공공행정 및 민간 AI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 인공지능위원회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책임 있는 AI 정책을 추진해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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