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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아리수정수센터, 전국 정수장 최초 '위생안전 인증'

입력 2026-07-26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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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아리수정수센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가 전국 정수장 최초로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작년 도입한 제도로, 수질·시설·위생 분야 전문가가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한다.


인증을 취득하려면 위생관리 10개 분야에서 85점 이상을 받고 안전관리 10개 분야에서 모두 적합 판정받아야 하며 1년 동안의 운영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하루 100만t의 수돗물 생산시설을 갖춰 전국 480개의 정수장 중 세 번째로 큰 시설이며, 평가에서 위생관리 95점, 안전관리 모든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권민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위생안전 인증 취득은 원수부터 정수·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울시의 위생·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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