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진남(더불어민주당·순천 제5선거구)의원은 24일 "늘어나는 이주 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지원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남 지역 이주 배경 초·중·고등학생은 2021년 1만1천194명에서 2025년 1만2천394명으로 1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학생 수가 20만3천568명에서 18만4천812명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증가 폭이 상당하다.
특히 중학생이 2천332명에서 3천336명으로 43%, 고등학생이 1천52명에서 2천393명으로 127.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지역 이주 배경 학생은 2021년 4천183명에서 2025년 5천403명으로 29.1% 늘었다.
이 중 중학생이 794명에서 1천391명으로 75.1%, 고등학생은 299명에서 805명으로 169.2% 증가해 원활한 언어 소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학교에서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적응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지만, 학부모가 학교 안내 사항이나 자녀 학습·생활지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부모가 학교와 충분히 소통하고 교육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이주 배경 학생 학부모의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안내,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