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영등포 전통시장 부지에 49층 주상복합…서울역 앞에 20층 업무빌딩

입력 2026-07-24 10:00: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 결정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가 지상 49층, 1천177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구역은 영등포 전통시장 부지로, 건물 노후화로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지상 49층 규모 주상복합 1천177가구가 새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235가구는 공공주택으로 혼합 배치된다.


단지 내부에는 주변 지역과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통로 주변에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커뮤니티 마당을 배치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문화공원을 조성해 녹지·개방 공간을 확보하고, 문화공원 하부에는 기존 영등포시장 등의 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임대상가를 만든다. 상가 방문객 등을 위한 공영주차장도 들어선다.




남대문로5가 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심의위에서는 '남대문로5가 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 분야 통합심의도 조건부 의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 앞 연세세브란스빌딩과 그랜드센트럴빌딩 사이에 있는 해당 부지에는 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1월 변경된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 접한 노후 상·하수관로는 물론 부지 외 약 60m의 노후 관로도 개량해 침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