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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우수인재 16명에 국적 부여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법무부는 23일 국적심의위원회를 열어 외국인 우수인재 16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011년부터 우수인재 특별귀화·국적회복 제도를 통해 과학·문화·체육 등 분야 핵심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이날 특별귀화 허가를 받은 이란 출신 밀자이 모하마드 이란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은 2024년 광학 분야 국제적 권위지인 '네이처 포토닉스' 표지논문 저자로 오른 바 있다.
수학 분야 세계 석학으로 평가받는 오희 미국 예일대 수학과 석좌교수는 국적을 회복했다.
오 교수는 2013년 예일대 수학과 내 최초로 여성 종신직 교수로 부임한 이래 필즈상 선정위원, 미국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내 고등과학원 초빙석학 활동을 통해 기초수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법무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458명의 해외 인재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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