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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사당4동 일대에 처음 도입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동작CALL버스'가 운행 넉 달 만에 누적 호출 2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버스는 승객이 스마트폰 앱(동작CALL버스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인공지능(AI)이 최적 경로를 생성해 승객을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지난 3월 17일 운행을 시작했다.
현재 11인승 차량 2대(주말·공휴일 1대)가 연중무휴(오전 6시∼오후 10시)로 운행 중이다.
구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대기 시간과 도보 이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편리함 덕분에 주민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셋째 주 기준으로 ▲ 누적 호출 2만1천828건 ▲ 탑승인원 2만1천359명 ▲ 평일 평균 시간당 호출 17건을 기록했다.
구는 개통 이후 축적된 데이터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1일부터 정류소를 조정·적용한다.
류삼영 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구민들의 교통 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교통 혁신 사례"라며 "구민 중심의 맞춤형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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