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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청사·공동주택·문화공간 등 갖춘 47층 규모…2030년 준공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면목행정복합타운을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은 그간 주민들의 문화·소통 공간 역할을 해왔다. 철거한 부지에는 면목동 일대의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편의를 위한 지하 4층∼지상 47층의 복합시설을 짓는다.
이곳에는 7호선 용마산역과 연계해 복합청사와 공동주택 712세대, 700석 규모의 문화공간,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등 행정·문화·주거·복지 기능이 집약된 대규모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민회관은 지난 32년간 구민들과 함께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해 온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후속 절차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면목행정복합타운을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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