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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동장이 워터파크로"…강북구, 무료 물놀이장 24일 개장

입력 2026-07-20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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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방학을 맞아 '쿨∼한 스쿨 어린이 물놀이장'과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을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각각 송천초등학교, 강북중학교 운동장에서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강북구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6m 길이의 구조물 튜브 슬라이드와 조립식풀장, 유수풀장, 클라이밍풀장, 서핑바운스, 영유아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버블쇼, 마술쇼, 생존수영 교육, 댄스대회, 수중체육대회, 물총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 '핫∼한 스쿨 청소년 물놀이장' 모습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소년 물놀이장은 강북구에 사는 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이용 대상이다.


길이 40m, 높이 6m의 대형 구조물 슬라이드를 설치하고, 영유아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풀과 유수풀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춘다. 버블파티, 물총 대첩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두 물놀이장은 온라인 예약(강북구 홈페이지)과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정창수 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운동장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공간으로 꾸몄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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