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31일간 전국 17개 지회 참여…생활밀착형 키트 5만7천여개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지난 12일 오후 2시 반께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골목에서 온도계가 39.5도로 찍히고 있다. 2026.7.12 lyn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지회가 함께 모금 활동을 펼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247억원이 모였다.
기업과 개인, 팬덤 등 각계각층도 나눔에 동참했다.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은 경주월드 가입으로 777호를 달성했고, 제주막걸리와 LG화학 청주공장도 각각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산·전북·대구·경북 등 전국 각지의 가수 임영웅 팬클럽은 2천404만원을 기부했고,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 씨는 1억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기간 63억1천만 원 규모의 배분금을 투입해 여름나기용 키트 5만7천여개를 제작해 전국에 전달했다.
또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
성금은 기후위기 대응, 질병과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빈곤층 지원,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제공]
aira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