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GIST, MIT와 '피지컬 AI' 공동연구…미국에 연구센터 구축

입력 2026-07-15 15:10:2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GIST-MIT PAIR-HCI 센터 현판식

[광주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인간 중심 피지컬 인공지능(AI) 상호작용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기계가 디지털 공간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환경을 인식하고 물리적 행동을 수행하는 기술로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자율주행차·스마트 제조 설비 등에서 구현된다.


지난 5월 문을 연 연구센터는 두 대학 연구진의 정례 연구 회의, 중·장기 방문 연구, 공동 실험 설계, 연구자 교류, 공동 심포지엄 등을 위한 협력 공간으로 활용된다.


GIST AI학과 김승준 교수 연구팀은 지난 5월 한 달간 현지를 방문해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 연구소(CSAIL)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자율주행·로봇·확장 현실·포용적 인터페이스 등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후속 공동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10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국제머신러닝학회(ICML 2026) 참석차 방한한 MIT 연구진과 공동 워크숍을 수행했다.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사람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간 중심 피지컬 AI 상호작용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두 대학은 공동 실험, 논문 발표, 연구 인력 교류를 통해 협동 로봇·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이동형 확장 현실(XR) 등 실세계 응용 분야로 연구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areu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