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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서관 직원들 '부당 수당 의혹' 감사 착수

입력 2026-07-15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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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전경

[전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대학교 도서관 일부 직원들이 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하고 수당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감사에 착수했다.



15일 전남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전남광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에게 제출한 '2026 도서관(별관) 열람실 이용 교육 지도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은 지난 달 기말고사 기간 2∼6명이 조를 이뤄 안전 지도를 하라는 근무명령표를 작성했다.


대학회계직과 국가공무원에 해당하는 사서서기, 사서주사, 시설주사, 공업서기, 공업주사보 등으로 구성된 대학 근무자들은 게이트와 열람실에서 도서관 출입 관리와 안내 업무 등을 했다.


그러나 공휴일이나 평일 야간에 1명이 근무했음에도 여러 명이 근무한 것처럼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수백만원의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남대 총장 직속 대학 감사센터는 이날부터 감사에 들어갔다.


전남대 관계자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수위와 형사 고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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