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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달부터 부서를 이동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알리기 위한 '청렴 명함'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렴 명함은 민원인이나 업무 관계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청렴 의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함 앞면에는 '공직자 비리신고'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뒷면에는 '은평구는 청렴과 함께 변화와 내일을 열어갑니다'라는 청렴 문구를 담았다.
구는 앞으로 전 직원에게 청렴 명함을 배포할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렴 명함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고 구민에게 투명한 행정을 약속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은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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