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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폭염·열대야특보

입력 2026-07-12 0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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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내려진 제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2일 제주 서귀포시 동부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제주시 동부·서부·북부에는 폭염특보와 함께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산지와 한라산 남쪽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3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30∼80㎜, 그 외 5∼30㎜이다.


또 제주도 동부를 제외한 전역에서 이날 밤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서부, 북부, 중산간), 서귀포시(서부, 남부, 중산간),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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