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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장, 취임 후 첫 행보로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입력 2026-07-09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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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장, 풍수해 대비 현장 점검

이달 8일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현장 점검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의회는 임만균 의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달 8일 오후 풍수해 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임 의장은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가,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물순환안전국장 등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동행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 의장의 의정 철학에 따라 취임 첫 공식 행선지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임 의장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재난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안전의 최일선이라는 책임감으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인 신림동 주택가에서는 "2022년 수준의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임 의장은 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대심도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인 도림천을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아울러 임 의장은 "2022년 8월 신림동 반지하 침수 참사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트라우마로 각인돼 있다"며 "4년 전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서울시의회는 재해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빈틈없는 풍수해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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