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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서초동에는 25층 주거복합건축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 인근에 지상 35층 규모의 관광호텔·상업시설·공동주택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청담동 124-19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등 2건이 수정 가결됐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번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지하 9층, 지상 35층 규모의 관광호텔·상업시설·공동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내년 착공해 2031년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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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위 회의에서는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 지상 25층 규모의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양재역세권에 포함된 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도로 확폭 및 공공시설 설치 등을 통해 15% 이상의 공공기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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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어서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당초 해당 부지인 구로구 오류동 326-16 일대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195세대와 공공산후조리원 도입이 계획됐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지하 1층에 계획된 공공산후조리원 위치가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정돼 산모실·영유아실 등 주요 이용 공간을 지상부로 배치할 수 있게 됐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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