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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동포청, 청렴시민감사관 위촉…부패 취약분야 점검·개선

입력 2026-07-08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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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동포청은 8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본청에서 청렴시민감사관 임기 연장 및 신임 감사관 위촉식을 연 후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가 더욱 신뢰하는 재외동포청을 만들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재외동포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참여한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 본청에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과 자문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조은경 사단법인 이케이 윤리지식연구소 연구소장과 양세영 세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임기를 연장하고, 법무법인 혜강의 전선재 변호사를 새로 감사관으로 선임했다.


전선재 변호사는 법률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운용 과정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재외동포청의 청렴도 제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자문 회의에서는 재외동포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협 청장은 "국민과 재외동포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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