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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9∼27일 모집…일반권 소득기준 폐지

입력 2026-07-08 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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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안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이달 9∼27일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자 2천518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서울시민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교육 지원 제도다. 올해 3월 진행한 1차 모집에서는 1만7천967명이 선정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원의 이용권을 받아 826곳의 교육기관에서 자격증·어학·창업·인문학 등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쓸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일반 이용권 1천918명, 30세 이상 디지털 평생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이용권 296명, 65세 이상 노인 이용권 148명,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이용권 156명 등이다.


이 가운데 일반 이용권은 이번 지원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돼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웹사이트에서,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이용권은 신청인 명의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올해 연말까지 쓸 수 있다.


8월 초 선정 결과가 발표되고 이용권이 지급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AI와 디지털 전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성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삶의 질 특별시' 정책 기조 아래 서울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넓히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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