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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기차 카페 '경춘마루' 문열어…노원구 4번째 수변카페

입력 2026-07-07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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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운영 앞둔 수변거점카페 '노원경춘마루'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중랑천 경춘철교 상부에 기차를 모티브로 한 수변거점카페 '노원경춘마루'를 오는 15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경춘선숲길과 중랑천 수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망카페다.


기차 모양으로 설계된 이곳은 총 38석 규모다. 방문객들이 기차 여행의 감성을 느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갖췄다.


카페 옆 기관실에서는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조작하고 경적을 울리는 체험이 가능하다.


수변전망대에서는 중랑천 풍경과 함께 '경춘철교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노원경춘마루에서 바로본 경춘철교 음악분수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운영 시간은 하절기(3∼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절기(12∼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화요일과 노동절, 명절 당일은 휴무다.




노원경춘마루 내부에서 내려다본 경춘철교 음악분수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곳은 노원구의 4번째 수변거점카페다.


중랑천과 당현천이 만나는 지점에 1호점 '노원두물마루', 수변 전망대와 초승달 모양의 달빛 브릿지를 연계한 2호점 '당현마루', 우이천 옆에 독서·청음 공간을 갖춘 3호점 '노원우이마루'에 이은 것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노원경춘마루는 중랑천 야경과 음악분수, 기차 여행의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수변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원의 수변을 문화와 휴식,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경춘마루 전경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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