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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대학생에게 일할 경험을 제공하는 '서영커'(서울영커리언스) 1단계 캠프(부트캠프) 여름학기 참여자 200명 모집에 1천422명이 지원해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서영커는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 정책으로, 이 가운데 1단계 캠프는 역량검사와 직무과제 수행 등을 통해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설계하는 단계다.
이번 여름학기 참여자 경쟁률은 지난 봄학기에 기록한 5.5대 1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서울시는 "방학을 맞아 직무 역량을 다지려는 수요가 대폭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시는 지원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당초 200명으로 계획했던 선발 인원을 374명으로 확대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이날부터 8월 7일까지 5주 동안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수료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에겐 수료증이,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경쟁률로 증명되었다"며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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