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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중구서 중간 보고회…하반기에 '공개형 토론장'도 개최

(서울=연합뉴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28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기 청년 공존·공감 위원회' 출범식에서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3.28 [성평등가족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성평등부는 4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해 성별 균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3개 분과별 토론·숙의 활동을 이어왔다.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활동을 결산하고 분과별 정책 제안서를 발표한다.
채용·일터 분과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개선과 남성의 평등한 돌봄권 보장, 사회·문화 분과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혐오표현 완화와 군복무 보상체계 인식조사, 안전·건강 분과는 남성피해자 등 '비전형 젠더폭력' 인식 개선 등을 제안한다.
구체적인 제안 내용은 지난달 구축된 '청년 공존·공감 네트워크' 누리집(www.youthcce.or.kr)에 공개된다.
하반기에는 일반 청년과 함께하는 '공개형 공론장'도 개최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위원회는 청년이 대화와 숙의로 사회적 해법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정책 실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 형성 과정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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