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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경로당 현장 방문…"구민 삶에 구정 최우선"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장인홍 구청장이 지난 1일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민생경제와 생활현장 중심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 구청장은 전날 첫 공식 결재로 '2026년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계획'에 서명했다. 지난해 장 구청장이 보궐선거로 취임할 때도 첫 결재가 구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었다.
장 구청장은 "취임 첫날 첫 결재를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지원으로 시작한 것은 구민의 삶을 챙기는 민생 구정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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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 신구로현대어반벨리 ▲ 개봉남부역전길 ▲ 천왕마을 등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3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상인들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덕의경로당과 고척근린시장, 구로2동 아홉길경로당과 구로·남구로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장 구청장은 전날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9기 구정의 핵심 운영 기준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제시하고 ▲ 도약하는 구로 ▲ 기본이 튼튼한 사회 ▲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 지속가능한 발전 ▲ AI·자치 혁신행정 등 5대 약속을 밝혔다.
그는 "큰 정책은 구로의 미래를 바꾸고, 작은 민원은 구민의 하루를 바꾼다"며 "도시의 큰 구조를 바꾸는 일도 추진하고, 골목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일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서는 9개 분야 구민 대표가 구민의 바람을 담은 '구민 임명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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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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