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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제조업 13곳 및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10곳 등 선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에 3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13곳과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10곳 등 탄소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 분야의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탄소중립 설비 도입과 공정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은 원청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을 지원하면, 정부가 국비를 더해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비 지원 한도는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비 10%를 부담하면 최대 3억원, 협력 중소기업의 자부담금이 없다면 최대 1억원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급망 기반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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