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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그루밍 범죄 신호는…법무부, 예방 영상 전국 송출

입력 2026-07-01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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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방식·예방 정책 소개




'온라인 그루밍 범죄 예방 영상' PC방 브라우저 및 배너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밝음 기자 = 법무부는 1일부터 '온라인 그루밍 범죄 예방' 영상을 전국에 송출하고 관련 범죄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그루밍 범죄는 가해자가 온라인상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신뢰 관계를 형성한 뒤 성적 착취나 범죄로 이어지도록 유인한다.


법무부는 영상을 통해 신뢰관계 구축, 사회적 고립, 만남 요구, 협박 등 온라인 그루밍 범죄의 전형적 접근 방식과 위험 신호를 소개했다.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법무부가 시행하는 디지털 분석 정책도 영상에 담겼다.


법무부는 영상을 PC방 브라우저와 배너, 지하철 2호선, 전국 900개 엘리베이터,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옥외 전광판, IP TV에서도 송출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온라인 그루밍 범죄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라며 "이번 영상이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r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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