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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통합돌봄 100일…재활·식사·낙상예방 맞춤 지원

입력 2026-06-30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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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내 집, 우리 동네'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영등포형 통합돌봄'이 시행 100일을 맞아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형 통합돌봄은 의료, 복지,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민간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금까지 통합지원회의를 13차례 열어 약 750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주요 사업은 안심 퇴원 통합돌봄, 건강똑똑 방문운동교육, 맞춤형 식사지원 '건강한가(家)', 돌봄패키지, 낙상제로 홈케어,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 등이다.


구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 많은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영등포구 통합돌봄 안내서' 1천500부를 제작해 18개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민간 돌봄기관 등에 배부했다.


안내서에는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장애인지원 등 6개 분야 돌봄서비스와 신청 방법이 담겼다.


최호권 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도 오랫동안 살아온 내 집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영등포구 통합돌봄 안내서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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