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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상하층 기온 차 40도…돌풍·천둥·번개 동반 5∼40㎜
낮 최고 24∼33도…경기남부 오존 농도 '매우 나쁨'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8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구에서 한 어민이 오징어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6.6.28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9일 오후 수도권 등 서쪽 내륙지역과 강원내륙·산지에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이날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8도 찬 공기가 지나는 가운데 대기 하층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한낮 지상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대기 상하층 기온 차가 40도 정도로 벌어지고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 오후 들어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라내륙 곳곳에 5∼40㎜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천둥·번개도 치겠으며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15∼20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3.0도, 인천 22.4도, 대전 24.4도, 광주 23.9도, 대구 21.7도, 울산 21.3도, 부산 23.8도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햇볕에 대기오염물질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오존이 생성돼 오후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가 높겠다.
경기남부는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은 '나쁨' 수준까지 오존 농도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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