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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한미동맹재단과 함께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한 '한미친선 음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초금요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미동맹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수 구청장과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배종훈 서초문화재단 예술총감독이 이끄는 서초교향악단의 양국 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앙상블,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한미 군악 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리아 강, 피아니스트 최양옥, 양승희 가야금 앙상블, 테너 김지훈, 소프라노 전은정, 바리톤 이승왕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하려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한미친선 음악회가 양국 간 우정을 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동맹 관계를 다지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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