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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소낙비 한 번쯤 맞아도 좋아"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입력 2026-06-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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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새로 게시된 문안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여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한 글귀'를 주제로 지난 4월 29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공모전을 열었다.


1천351건의 문안을 접수해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5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 가운데 "느닷없는 소낙비 한 번쯤 맞아도 좋아. 여름이잖아!" 문안을 꿈새김판에 새로 게시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여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꿈새김판을 보며 시민들이 '여름이니까 괜찮다'는 마음으로 잠시 쉬어가며 땀을 식히고, 느닷없는 소낙비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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