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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2026 서울 가드닝 크루' 사업의 하나로 29일부터 어르신 복지기관 5곳에서 찾아가는 정원교육과 정원 조성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가드닝 크루는 시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가꾸고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르신 대상 교육은 송정동노인복지관,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목동어르신복지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기관별로 약 20명씩 1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들은 4차례 교육과정 동안 대상지 분석, 정원계획 수립, 식재와 유지관리 등 정원을 직접 가꾸는 실습 중심 교육을 받는다.
마지막 회차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을 방문해 전문 정원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정원 사례를 둘러본다.
프로그램에는 청년 크루, 시민정원사, 전문 강사도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원 활동을 진행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기관별 공간 특성에 맞는 정원 조성 사례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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