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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80곳·주요 대기업 전시관 마련…"AI 시대 창업성공 지원"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9월 9∼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트라이 에브리싱 2026'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 체인지 에브리싱, 나우 트라이 에브리싱'(AI Changes Everything, Now Try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혁신기술 전시, 글로벌 리더 강연, 스타트업 기업설명(IR), 밋업(Meet-up) 및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스타트업 80곳의 전시 부스와 함께 CJ제일제당, 삼성금융네트웍스, 현대홈쇼핑,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대기업관에 참여한다.
해외 창업 지원 기관과 투자기관, 정부 기관 등도 글로벌관을 꾸민다.
이 밖에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하는 VC관, 국내 기업 및 창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홍보관, 현대홈쇼핑의 뷰티 편집숍인 코아시스와 협력한 K-콘텐츠 존 등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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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AI와 혁신 창업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연사의 기조 강연과 해외 진출·투자유치 전략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밋업 프로그램을 강화해 밋업 전용 부스를 작년 15개에서 올해 30개로 두 배 늘릴 예정이다.
시는 현재 약 40여개 해외 투자자·기업·기관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8월까지 국내외 참여 기관 유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창업 홍보대사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행사와 함께한다.
참가자 사전등록은 9월 8일까지 공식 누리집(www.tryeverything.or.kr)에서 진행하며 창업자,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은 창업생태계 가치 1천억달러 성장과 글로벌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 창업 생태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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